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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DI News / May 2024

Sep 26

성공과 실패의 차이

성공과 실패의 차이 – 그 다섯가지 요인을 말씀드립니다.

째. <아무 것도 하지 않기>와 <무언가 하기>의 차이입니다.
<아무 것도 하지 않기> – 바로 우리들을 죽이는 일입니다. <무언가 해야>합니다. 하다가 실패할 수도 있고, 아니 한 것 보다 못할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. 그래도 <무언가 해야>합니다. 실패와 해서 뒷걸음 친 것을 통해 무언가 새로운 수가 생기기 때문입니다.

둘째. <가다가 말기>와 <끝까지 해 보기>의 차이입니다.
<무언가 하>는데 가다가 쉽게 포기하는 것, 아니 간 것 보다 못하다 할 수는 없겠지만 결과는 없습니다. 많은 세탁소 주인들이 우선 생각해 보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디렉트 메일일 것입니다. 또 많은 분들이 한 두번쯤은 해 보신 일들일 것입니다. 이 디렉트 메일에 대한 한인 세탁인들의 생각과 디렉트 메일 전문가들의 생각의 차이는 다시 소상히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. 이게 안 되는 일이 아닙니다. “드는 돈에 비해 결과가 없다”는 이야기는 그 시스템에 대한 이해 부족과 돈 주고 그냥 맡기기만 하는 계획성의 부족 때문입니다. 일례로 디렉트 메일을 들었습니다만, 꾸준해야만 합니다.

세째. <계획이 있냐?>와 <없냐?>의 차이입니다.
가게 매상이 <자다 깨고보니 유명해 졌다>는 말처럼 어느 날 갑자기 뛰어 오르는 일은 절대 일어 나지 않습니다.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. 20%, 30%, 100% 이런 것들은 계획이 아닙니다. 목표입니다. 계획은 구체적이어야 합니다. 지난 주에 가게 incoming과 outgoing 손님 숫자가 몇 명이었고, 각기 금액이 얼마였는지 지금 바로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지요? 이게 들어와 있어야 합니다. 거기서 부터 계획은 시작입니다.

네째. <머뭇거리느냐?>와 <지금 바로 하느냐?>의 차이입니다.
<에이 내일하지> – 바로 이게 장사 망치는 지름길입니다. “<손님 정보 모으기> – 에이 바쁜데 뭐 내일부터 열심히 하지…>” 그 내일은 결코 오지 않습니다. 바로 지금 하루 하루 매 순간 손님마다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데이터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.
<조건이 갖추어 지면 뭔가 시작해 봐야지…> 그 조건들이 완벽하게 갖추어 지는 날은 결코 오지 않습니다.

다섯째. <적당히>와 <치열함>의 차이입니다.
무언가 시작하였으면 거기 목을 매달아야 합니다. <이게 나를 살리는 방법이다 > 바로 그 맘으로 해야 할 입니다. 적당히 하다가 안되면 또 다른 거 해 보지. 그 맘으로는 결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. 치열함입니다.

자! 그리고 나서 웃음입니다.

주중에 다들 바쁘시지요. 일요일 오후 단 30분 만이라도 혼자, 아니면 부부가 함께 가게 매상 올리는 방법과 지난 주의 매출 현황과 이 번주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해 보시거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. 하다가 부부싸움일랑은 마시고요. 제가 많이 해 본 것이라…

김영근